법률 정보 사이트에서 사건 절차를 읽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분야를 확인한 뒤 준비할 자료와 상담 방법을 찾는다. 링크 문구가 다양하더라도 이 순서가 끊기면 도움이 되기 어렵다. 앵커 문구를 정리할 때는 이용자가 어떤 질문을 해결한 뒤 다음 링크를 누르는지 살펴야 한다.
기초 설명 글에서는 적용될 수 있는 절차의 개요를 다루고, 구체적인 법률 판단이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을 구분한다. 바로 성공 사례나 수임 안내로 보내면 독자는 자신의 사건에도 같은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상담 준비 자료', '사무소 위치'처럼 도착 내용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다.
같은 주소를 여러 글에서 다르게 소개하는 이유도 살핀다. 형사 사건 글과 이혼 사건 글에서 동일한 일반 상담 페이지를 연결한다면 각각의 문맥이 맞는지 검토한다. 특정 분야를 실제 취급하지 않는데 링크 문구에 넣어 유입시키지 않는다. 사건 사례와 판결 자료를 소개할 때에는 개인정보와 적용 범위를 확인하고 결과를 보장하는 듯한 표현을 피한다.
공개 화면에서 링크의 위치와 순서를 따라 눌러 본다. 법령을 설명하는 글에서 현재 절차를 안내하는 외부 기관 자료가 오래된 주소로 이어지지 않는지 확인한다. 모바일에서 목차가 접히면 가장 중요한 조건 링크가 아래로 밀리는지도 본다. 같은 이름의 버튼이 서로 다른 페이지에 연결될 때에는 문구를 분명히 구별한다.
수정한 문구와 날짜, 검토자를 기록한다. 자주 들어오는 문의가 어느 페이지에서 시작했는지 보면 누락된 질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클릭 수만으로 링크가 적절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독자가 여러 번 이동했어도 필요한 답을 찾지 못했을 수 있다. 법률 정보의 연결 문구는 상담을 유도하기 전, 사건의 일반 정보와 개별 검토의 경계를 정확히 알려 주는 순서로 배치해야 한다. 관련 절차의 기준 날짜도 표시한다.